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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 소식

이제부터 그대들은 영현대 19기! 교육부터 프로필 사진 촬영까지

▲ 영현대 19기!

 

서류지원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한 영현대 19기가 지난 8월 29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모였습니다. 영현대 18기 수료식과 영현대 19기 발대식이 함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영현대로서의 첫 일정인 만큼 다들 한껏 멋진 모습으로 모였습니다. 아직은 서로가 어색하고 모든 것이 낯선 영현대 19기, 그들의 첫 일정을 같이 살펴볼까요?

 

 

대학생에서 영현대로! 영현대가 되기 위한 교육

▲ 집중해서 교육을 듣는 영현대

 

설레는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현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습니다. 처음 하는 활동인만큼 개인 미션은 어떻게 하고, 팀 미션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할텐데요. 현대자동차 온드미디어 PR팀 곽민지 매니저의 전반적인 활동 설명에 이어, 크리에이터의 기본인 저작권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중요한 부분은 필기로 놓치지 않습니다

 

영현대 활동에 대한 설명 이후, 영현대의 활동을 도와주는 자동차 전문 에디터와 영상담당 PD의 각각 글기사, 영상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기사를 잘 쓰고, 영상 편집에 익숙한 친구들도 있지만 아직은 어색한 학생들도 있을 터, 하지만 괜찮습니다. 영현대는 열정만 있으면 매달 진행하는 전문가 실무 교육을 통해 얼마든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오랜 교육에도 지치지 않고 집중!

 

아침부터 진행된 발대식에 이어 듣는 교육이라 지칠 법도 하지만 열정 가득한 영현대답게 설명을 듣는 내내 눈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나오면 필기와 촬영까지 꼼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촬영

▲ 영현대 19기 프로필 촬영 현장
▲ 팀별로 모여 서로의 어색함을 풀고 있습니다

 

영현대 19기 발대식 이튿날, 드디어 ‘영현대 19기만’ 모이는 첫 공식 일정입니다. 오늘은 바로 프로필 사진 촬영이 있는 날! 복장은 사전에 예고한대로 청바지와 하얀 셔츠 차림입니다. 아직은 카메라가 어색한 탓인지 촬영장에 도착한 친구들의 얼굴에는 긴장이 역력합니다. 사전 팀 미션을 진행한 덕에 각자의 팀별로 모여 옹기종기 긴장을 푸는 모습이 보입니다.

 

▲ 대학생 기자단 느낌 물씬, 콘셉트 사진 촬영 현장
▲ 인스타그램 미션을 준비하는 영현대

 

촬영에 들어가면 어색한 표정도 잠시, 끼가 넘치는 영현대답게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합니다. 개별 사진 촬영 이후 단체 사진과 팀별 사진에서는 더욱 과감한 포즈와 개성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영현대 19기 모두 오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마지막까지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진행한 현대자동차 교육

▲ 역시나 중요한 부분은 필기로 『저장』
▲ 톡톡 튀는 매력의 영현대 19기

 

촬영을 마친 영현대 19기는 현대자동차 본사로 향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합격 전 면접을 보러 왔다면 오늘은 영현대 19기로 같은 장소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면접 전 대기하던 장소가 오늘은 교육장이 되어 현대자동차 브랜딩 교육을 듣게 됩니다. 어제 교육에서 영현대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면,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대해 듣는 시간입니다. 현대자동차 브랜드경험전략팀 손규헌 책임매니저가 진행한 교육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비전 교육과 현대자동차에 대해 궁금한점을 물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사전 팀미션을 발표하고 있는 영현대

 

교육 이후 영현대로서 첫 팀미션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공지한대로 팀별로 영현대를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오는 것이 미션이었습니다. 1조부터 6조까지 같은 미션을 전달받았지만 다른 장소에서 다른 구도로 각자의 매력을 살려 찍어왔습니다. 처음이라 아직은 어색한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우승팀을 가리는 시간이 왔습니다. 어떤 팀이 어떤 사진으로 상을 받았는지 사진으로 먼저 만나볼까요?

 

▲ 한복을 입고 촬영한 5팀이 우승했습니다
▲ 앞으로 나올 콘텐츠 모두 기대해주세요!

 

모든 팀이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쉽게도 우승 팀은 한 팀. 한복을 입고 촬영한5팀이 우승했습니다. 대학생 기자단 느낌과 현대자동차의 한국적인 느낌을 한복으로 표현했습니다. 

사전 미션만 봤는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되지 않나요? 매년 각기 다른 개성의 대학생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영현대입니다. 그 중 영현대 19기의 첫 장면을 함께 지켜봤습니다. 6개월동안 어떤 컨텐츠를 보여줄지, 앞으로 나올 영현대 19기 콘텐츠를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