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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 소식

수고했어 18기, 반가워 19기

 

영현대 18기 수료식과 19기 발대식이 지난 8월 29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6개월간 열심히 활동한 18기는 작별의 아쉬움을 나누었고, 앞으로의 6개월을 빛내 줄 19기는 새로 시작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아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 한자리에 모인 영현대 18, 19기

 

영현대 18, 19기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행사는 지난 6개월간 영현대 18기가 활동한 모습이 담긴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영상은 개인 미션과 팀 미션, 각종 특별취재와 해피무브, 해외취재 등 주요 활동을 담고 있었는데요. 영현대 18기는 영상을 통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입니다. 
영현대 18기 박하은 크리에이터는 “영현대 활동 중 힘든 일도 많았지만, 대학생 시절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고, 18기 이현지 기자는 “영현대 활동을 하며 많은 걸 배우고 해피무브 참여 기회까지 얻어 감사하고 행복했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영현대 18기 우수활동자

 

다음 순서로는 우수활동자와 연임기자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영현대 18기 모두 열심히 활동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컨텐츠를 만들어준 배영준 기자, 허원미 크리에이터가 우수활동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현대 18기에 이어 19기까지 이어 활동하는 연임기자로는 박원빈, 정수웅 기자가 선발되었습니다.

 

▲ 영현대 기자증을 받는 19기

 

이어서 영현대 18기의 수료식과 19기의 임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영현대 18기는 수료증과 더불어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볼펜을 선물로 받았고, 새롭게 임명되는 19기는 드디어 영현대 기자증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축사를 담당한 현대자동차그룹 홍보실 석동빈 상무는 영현대 18기에게 ‘영현대에서의 경험이 단순히 소중한 추억으로만 남기보단 자기 자신이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하게 될 영현대 19기에게 ‘앞으로의 6개월이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는 영현대 18기
▲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영현대 19기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모인 만큼 영현대 18, 19기 모두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 바빴는데요. 제각기 개성을 발휘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 속에서 영현대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9기, 새로운 출발

▲ 발대식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영현대 19기

 

영현대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대와 함께한 국내 최고의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입니다. 해가 갈수록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채워지고 있는데요.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영현대 19기의 활동을 기대합니다!